산업안전공단 경북동부지도원은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삼화화학공업에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삼화화학공업은 내화벽돌제조업체로 고전압, 고열, 소음, 분진 등 사업장내 각종 위험 요인이 많음에도 불구, 자율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목표(17배)를 달성했다. 이 회사 윤승호 대표는 “노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재해없는 사업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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