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두가 힘든 시간을 이어가고 있지만, 방역수칙 준수로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을 되찾자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추진했다.
오는 1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이전 함께 추억하고픈 영주의 봄 사진과 간단한 사연(연도, 장소, 상황 등)을 적어, #영주의봄, #추억해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또한 예전에 올렸던 사진에 필수 해시태그와 글을 추가하는 방식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게시 글은 ‘영주의 봄’ 콘텐츠로 제작해 시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며, 참여자 중 총 50명을 선발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교보문고 기프트 카드가 줘지며, 45명에게는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을 제공한다.
정교완 홍보전산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되찾게 될 봄을 기약하며, 올해 봄은 추억 여행으로 대신하자”며, “자율방역의 중요성을 진정성 있게 동참하는 이번 이벤트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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