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교 영천소방서장이 31년간의 소방 공무원으로서의 공식일정을 마감하고 구랍 28일 영천소방서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사진>
정 서장은 31년간의 공직생활동안 경북소방 행정사의 산증인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도지사, 장관,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1977년3월 경주소방서 근무를 시작한 정 서장은 포항, 영주소방서를 거쳐 2002년8월 소방정으로 승진해 울진, 경주, 포항북부, 영천소방서장을 역임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이재웅 영천시 부시장, 권순경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정서장의 정년퇴임을 축하했다.
정 서장은 공직생활 근무경력과 공직자로써의 신념과 긍지로 헌신 봉사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 영천/기인서기자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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