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 17명 선수 출전
포항북부소방서는 25일부터 김천소방서에서 열리는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 중이다.이번 대회는 34년 역사를 가진 소방 최고의 기술경연대회로 경북도 19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각 분야별 소방관들이 체력 경연을 통해 긴급구조 역량과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 구조분야(응용구조), 구급분야(구급전술), 최강소방관 등 총 4개 분야 17명으로 출전선수단을 꾸리고 2개월간 훈련에 매진했다.
류득곤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땀 흘리며 훈련한 만큼 출전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큰 결실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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