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공단은 산재예방을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특성화 교육을 연중 실시키로 했다.
산업안전공단 경북동부지도원은 2일 “올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식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며 “위험업종 사업주 교육 및 지역 특성화 교육과정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까지 지역의 재해유형은 감김·끼임(21.7%) 충돌(14.6%) 전도(14.5%) 등이 전체 재해의 50.8%이다.
또 업종별로는 건설업 361명(34.3%) 기타 각종 사업 187명(17.7%) 비금속광물제품제조 및 금속제품제조업 또는 금속가공업 126명(12.0%) 순으로 나타나 전체 재해자 1421명 중 674명(64.0%)이나 차지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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