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경 주무관은 2007년 공직에 입문해 구미시 토지정보과에 근무하면서 지적관련 업무추진과정에서 체감한 ‘현실지목의 지적공부 반영방안’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연구해 도내 23개 시·군 중 우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백창운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구미시 토지정보과에서 토지관련 행정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부서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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