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사진> 제22대 문경소방서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해 본격업무에 들어갔다.
김 서장은 상주 출신으로 1988년 소방에 입문해 소방본부 구급품질담당, 대응총괄팀장, 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울진소방서장을 거쳐 문경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직원 간 소통이 좋아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김진욱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의 고귀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감동을 주는 현장중심 확인행정을 배려하는 소통행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문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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