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개관한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작은도서관’내부.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주민자치센터 별관 2층의 `다사읍 작은도서관’이 9일 개관했다.
`다사읍 작은 도서관’은 달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소규모도서관조성사업의 첫 모델로 국립중앙도서관에 예산지원 신청, 7000만원의 사업비를 받는 등 총 1억여 원의 사업비가 들었으며 앞으로 도서구입예산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도서관에는 현재 6500여권이 비치돼 있으며 이 중 70%가 아동과 청소년 도서로 구성 돼 있어 지역 청소년들의 지적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며 법정 공휴일, 명절 연휴기간에는 휴관한다. /정준기기자 j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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