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전주선·은상 권영달·동상 정병문氏
포항제철소는 지난 10일 2007년 제안왕을 선정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안왕의 금상은 전주선(후판부) 주무, 은상 권영달(열연부) 대리, 동상은 정병문(제선부) 대리가 각각 수상했다.
전 주무는 지난해 모두 579건을 제안했으며 이 중 우수제안 9건 등 총 평점 1050점으로 역대 최고 평점을 획득해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 주무는 “제안활동에 도움을 준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 제안왕은 연간 제안활동 실적이 우수한 직원 가운데 4등급 이상의 제안 실적 보유자이면서 제안평점이 높은 직원이, 각 부서 제안왕은 5등급 이상의 제안 실적 보유자로서 제안평점이 부서 내에서 높은 직원이 각각 선정된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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