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 주연의 단독 퍼포먼스 영상이 일주일 만에 39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다.

주연은 Mnet 디지털 스튜디오 ‘스튜디오 춤’의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it Of The Month) 9월 주인공으로 낙점, 지난 15일 관련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주연의 퍼포먼스 영상은 30일 오전 10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39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주연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유 슈드 씨 미 인 어 크라운’(you should see me in a crown)에 맞춰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압도적인 표정 연기와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주연은 슬럼프를 이겨내고 성장한 자전적 이야기까지 퍼포먼스 속에 녹여 더욱 진정성을 더했다.

지난 29일에는 스튜디오 춤 채널을 통해 주연의 퍼포먼스 준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까지 깜짝 공개됐다. 주연은 “보는 분들께 울림, 감동 등 메시지도 전하고 싶었다”며 에너지, 테크닉을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열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또 고난도 아크로바틱 동작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며 촬영을 끝낸 주연은 춤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들을 표현해 낼 수 있는 나만의 해방”이라며 퍼포먼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오는 10월2일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연을 확정, 특별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