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국유림 산림사업현장에서 발생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산림부산물)를 수집하여 2021년 겨울철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울진군 관내 16개 가구에 1ton 트럭 16대(32㎥) 분량의 땔감을 지원하였다.
버려지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하여 취약계층의 난방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탄소중립실천과 사회적 취약계층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 주기적으로 사랑의 땔감을 공급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적극행정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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