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해출) 외사자문협의회는 최근 연말을 맞아 대송 이주노동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에게 컵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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