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금호강 수질 개선과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도심형 비점오염저감 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연말까지 조교동과 야사동 일대에 비점오염저감 시설을 완료했다.
비점오염저감 시설은 도로와 주택가 등에서 초기 강우 시 하천에 유입되는 불특정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공장이나 하수처리장 등과 같이 일정한 지점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관리는 명확하다며 하천으로 유입되는 초기우수 5mm를 별도의 관으로 유입시켜 비점오염저감시설을 거쳐 하천으로 방류해 하천 오염을 근원적으로 막는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교통 및 주거지역이 대부분인 망정동·야사동 일대이고 시설은 조교동·야사동 2개소에 설치됐다.
총 사업비는 30억원으로 2017년 5월 실시설계용역을 하고 2019년 8월 공사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설치 완료했다.
시는 지난 연말까지 조교동과 야사동 일대에 비점오염저감 시설을 완료했다.
비점오염저감 시설은 도로와 주택가 등에서 초기 강우 시 하천에 유입되는 불특정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공장이나 하수처리장 등과 같이 일정한 지점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관리는 명확하다며 하천으로 유입되는 초기우수 5mm를 별도의 관으로 유입시켜 비점오염저감시설을 거쳐 하천으로 방류해 하천 오염을 근원적으로 막는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교통 및 주거지역이 대부분인 망정동·야사동 일대이고 시설은 조교동·야사동 2개소에 설치됐다.
총 사업비는 30억원으로 2017년 5월 실시설계용역을 하고 2019년 8월 공사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설치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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