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코로나19 유입 이후 처음으로 9만명 선에 도달했다. 증가세를 고려하면 10만명 선도 눈 앞에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44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말 진단검사량 감소 효과가 끝나자 전날(15일) 5만7177명보다 3만3266명 급증했다. 같은 요일인 전주(9일) 4만9550명과 비교하면 4만893명이 늘어 더블링(2배 수준 증가)을 기록했다.
정부는 이번주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과 관련해 민생·경제 피해를 함께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거리두기는 18일 조정 여부가 결정된다.
경북에선 23개 시·군서 286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44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말 진단검사량 감소 효과가 끝나자 전날(15일) 5만7177명보다 3만3266명 급증했다. 같은 요일인 전주(9일) 4만9550명과 비교하면 4만893명이 늘어 더블링(2배 수준 증가)을 기록했다.
정부는 이번주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과 관련해 민생·경제 피해를 함께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거리두기는 18일 조정 여부가 결정된다.
경북에선 23개 시·군서 286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