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찾아 산불현황을 보고 받고 “무엇보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이다. 모든 재원과 장비를 투입해 산불을 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 페이스북을 통해 “삼일절 아침입니다. 먼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그리고 유공자와 후손 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며, “저는 지금 고령 산불 현장에서 소방이 투입 가능한 아침부터 잔불진화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 및 산림분야 담당자들과 함께 도민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조속히 산불을 진화하도록 하겠다”고 대신한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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