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2일 오후 7시께 안동 시내 한 영업장에서 지인에게 봉침을 맞은 60대 남성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숨졌다. 당시 A씨는 무릎 부위에 봉침 4대를 맞은 후 쇼크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치료를 받던 A씨는 2월 26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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