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단일화 국민이 해준 단일화
이번 대선은 여야 싸움 아니라
부정부패 vs 국민상식과 싸움
이번 대선은 여야 싸움 아니라
부정부패 vs 국민상식과 싸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4일 안동을 찾아 지난 27일 유세에 참석하지 못한 것을 거듭 사과하며 “정직하고 바른 대통령이 되어 국민과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정치를 시작한 지 이제 8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난 26년간 국민을 괴롭힌 부정부패와 싸워오며 법과 원칙에 목숨까지 걸었다. 철 지난 운동권 이념으로 국정을 농단하는 사람과는 다르다”고 자평하며 “정당이 서로 국민 앞에 경쟁하고 협치하는 것이 민주정치이다. 정부를 맡게 된다면 자유민주주의와 상식에 따라 국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와 관련해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는 국민이 해준 단일화”라며 “국민의당의 정치 철학과 가치를 연대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잘 모시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장동 게이트 사건을 언급하며 “성남 시장의 최대 치적이 아니라 단군 이래 최대 부정부패다. 그 원흉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원색 비난하기도 했다.
또 “뻔뻔하게 나라에 돈은 많은데 도둑이 많다고 한다. 나라의 돈은 민주당 정권이 다 써서 국채를 발행해야 할 정도다. 위기에 강하다는데 이 위기 민주당 정권이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윤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싸움이 아니라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상식과 부정부패의 싸움이다. 저 윤석열이 협치와 국민통합,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경제성장의 미래를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정치를 시작한 지 이제 8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난 26년간 국민을 괴롭힌 부정부패와 싸워오며 법과 원칙에 목숨까지 걸었다. 철 지난 운동권 이념으로 국정을 농단하는 사람과는 다르다”고 자평하며 “정당이 서로 국민 앞에 경쟁하고 협치하는 것이 민주정치이다. 정부를 맡게 된다면 자유민주주의와 상식에 따라 국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와 관련해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는 국민이 해준 단일화”라며 “국민의당의 정치 철학과 가치를 연대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잘 모시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장동 게이트 사건을 언급하며 “성남 시장의 최대 치적이 아니라 단군 이래 최대 부정부패다. 그 원흉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원색 비난하기도 했다.
또 “뻔뻔하게 나라에 돈은 많은데 도둑이 많다고 한다. 나라의 돈은 민주당 정권이 다 써서 국채를 발행해야 할 정도다. 위기에 강하다는데 이 위기 민주당 정권이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윤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싸움이 아니라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상식과 부정부패의 싸움이다. 저 윤석열이 협치와 국민통합,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경제성장의 미래를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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