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38만1454명보다 4만6746명 줄었다. 사흘 전(17일) 역대 최다치인 62만1328명 발생 이후 감소세를 이어갔다. 같은 요일 기준으로도 1주 전(13일) 35만184명보다 1만5476명 감소했다. 다만 2주 전(6일) 24만3620명보다는 9만1088명 증가한 규모다.
최근 한 달간 매주 일요일(토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는 ‘10만4824명(2월 20일)→16만3558명(2월 27일)→24만3620명(3월 6일)→35만184명(3월 13일)→33만4708명(3월 20일)’의 흐름을 보였다.
경북에서도 하루 1만명대의 확진자가 12일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발생한 1만4946명보단 1956명 줄었으나 지난 15일 역대 최다(1만9551명)를 기록한 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시·군별로 보면 포항 2922명, 구미 1651명, 경주 1366명, 경산 1333명 등 4개 도시에서 1000명 이상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또 안동 946명, 김천 661명, 영주 590명, 영천 507명, 상주 457명, 칠곡 452명, 문경 354명, 예천 270명, 울진 258명, 상주 202명, 영덕 194명, 의성 172명, 청도 157명, 청송 144명, 고령 114명, 봉화 110명, 군위 76명, 영양 52명, 울릉에서 2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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