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사랑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영천시 관내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매월 일정 금액을 5년간 공동 적립하고 공제 만기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목돈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영천시는 2021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향후 3년간 매월 10만원씩(기업당 5명 이내) 공제가입 기업부담금을 지원한다.
이수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영천시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