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가 출산장려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다둥이가정 차량 무료 렌탈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지역에 거주 중인 네 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7~12인승 차량 및 카시트를 무상 대여, 이들의 여가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18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해당 사업 참여 대상을 기존 네 자녀 이상 가정 중 만 6세 이하 어린이를 둔 가족에서 올해부터 만 10세 이하 자녀 1명 이상을 둔 가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더욱 많은 다둥이 가족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참여 희망 대상 가족은 관련 서류를 갖춰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053-665-3252)로 이용일 최소 7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렌트 업체를 통해 최대 4일간 차량과 카시트를 무료 제공받는다.
이 사업은 지역에 거주 중인 네 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7~12인승 차량 및 카시트를 무상 대여, 이들의 여가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18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해당 사업 참여 대상을 기존 네 자녀 이상 가정 중 만 6세 이하 어린이를 둔 가족에서 올해부터 만 10세 이하 자녀 1명 이상을 둔 가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더욱 많은 다둥이 가족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참여 희망 대상 가족은 관련 서류를 갖춰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053-665-3252)로 이용일 최소 7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렌트 업체를 통해 최대 4일간 차량과 카시트를 무료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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