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경북지역은 한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제주도와 경남권 남해안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난다고 예보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대구 11도 △포항 13도 △안동 7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도 △포항 23도 △안동 24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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