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홀몸어르신 밑반찬 봉사
5월 가정의달 위문 계획·지정기탁금 활용방안 등 논의
5월 가정의달 위문 계획·지정기탁금 활용방안 등 논의
포항시 북구 청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희·김상면)는 28일 청하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5월 가정의달 위문계획, 지정기탁금 활용방안, 감사패 전달과 신규회원 영입방안 등 청하면 주민들의 체감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 후에는 홀몸어르신 밑반찬 배달도 진행했다.
이광희 청하면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하고 밀착된 체감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상면 공동위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이 많은 것 같다.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서로 돕고 위로하는 청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 밑반찬배달, 이불세탁 서비스 등 특화사업 진행, 위기가구 지원,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 기획사업 추진 등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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