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효목동 동촌유원지에 있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이 한국관광공사의 ‘5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날씨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강풍 체험부터 날씨 체험, 기상탐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동구청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인근의 아양기찻길, 지저동 벚꽃길, 옹기종기행복마을, 동촌역사작은도서관, 해맞이 다리, 망우당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과 연계한 관광코스를 만들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사진=동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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