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후보 “중단 없는 지역 현안 추진 위해 기회 필요”
전화식 후보 “행정군수로 주민편의 정책 등 대폭 강화”
전화식 후보 “행정군수로 주민편의 정책 등 대폭 강화”
6.1지방선거가 보름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지역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이 돌풍이 될지 미풍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주군은 국민의힘 단수 공천의 힘을 부여받은 이병환 현 군수의 수성이냐, 아니면 지난 지방선거에서 석패한 전화식 전 부군수의 탈환이냐의 한판 승부로 펼쳐지고 있다.
이어 “향후 군정 핵심 사업으로 추진될 문양~성주 간 경전철 연결, 대구~성주~무주 간 고속도로 조기건설, 참외 조수입 8000억 원 달성과 농업 1조원 시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종합역세권 개발 등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4년의 임기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화식 후보는 “품격 있고 살맛나는 새 성주 건설을 기치로 갈등과 분열을 없애고 통합의 성주, 찾아오는 성주로 만들 것이며, 정치 군수가 아닌 폭 넓은 업무추진과 지역개발을 경험한 행정 군수의 역할이 무엇인지 진면목을 보여주고 싶다”며 차별화를 꽤한 출마의 당위성을 내세웠다.
이어 “대구~성주 6차선 성주읍 연결, 클린성주 부활, 낙동강변 생활체육시설 조성, 성주읍인구 2만 명 유치, 행정질서 확립, 골프장 리조트 등의 관광지 연계 개발, 성씨 공원 조성, 유림의 고장에 걸 맞는 제2의 청학동 건립, 주민편의 정책 등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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