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지난 20일 청사 무학세미나실에서 ‘외국인 도움센터’로 지정된 다문화 치안활동 유관기관인 대구 중구가족센터장 등 12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류 외국인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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