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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1~16라운드 동안 최다 유료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수여하는 1차 풀 스타디움상은 부산이 가져갔다. 부산은 총 8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1573명의 유료 관중을 유치했다.
부산은 그린 스타디움상도 차지했다. 올해 부산이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은 부산광역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의 세심한 잔디 관리를 통해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그린 스타디움상 평가는 K리그 잔디관리 컨설팅 파트너인 삼성물산 평가 60%와 경기감독관 평가 40%를 합산해 수상 구단을 결정했다.
올해부터 선정 방식이 바뀐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대전 하나시티즌이 수상했다.
과거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기자단 투표 100%로 결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1차 심사위원회에서 각 구단 활동을 평가하고, 평가 결과 상위 5개 구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진행한다. 1차 심사위원회 평가(40%), 기자단 투표(40%), 팬 투표(20%)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구단이 수상하게 된다.
대전은 1~16라운드 동안 △지역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함께 가게’, △대전판 골때리는 그녀들 ‘왓 위민 원트’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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