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 아까운 가구, 이웃과 나누세요”
  • 경북도민일보
“버리기 아까운 가구, 이웃과 나누세요”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구청, 대형폐기물 나눔장터 운영
   자원절약·폐기물 감소 등 `일석이조’

 
 
 대구 북구청이 대형폐기물 나눔장터 운영으로 자원절약은 물론 폐기물 감소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이달부터 대형폐기물 나눔장터 및 인터넷 배출신청 코너를 실시하고 있는 북구청은 나눔장터를 통해 대형폐기물들을 이웃 간 주고받음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나눔장터 코너는 가정에서 버리기 아까운 가전 가구류 등을 주민 상호간 유 무상으로 직거래할 수 있고 구청에서는 수거한 물품 중 재활용 가능한 물품은 수시 등록하고 신청한 주민에게 소액의 운송료만 받고 배달해 주고 있다.
 또 대형폐기물 배출신청은 그동안 수거업소 근무시간에만 할 수 있었지만 인터넷 배출신청코너 운영을 통해 24시간 신청이 가능해 졌다.
 북구청 관계자는 “배출절차를 개선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사용가능한 대형폐기물은 주민간 재이용을 유도함으로써 자원절약과 폐기물 발생량 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장터는 북구청 홈페이지(http://www.buk.daegu.kr)에 접속해 참여광장 ⇒ 나눔장터를 클릭하면 되고 배출신고는 생활정보⇒환경/청소⇒대형폐기물신고를 클릭하면 된다.    /석현철기자 shc@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