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학회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중학교 입학성적 우수자 60명 1800만원, 중학교 졸업성적 우수자 중 지역의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 50명 7500만원, 고교 성적 우수자 54명 2700만원, 서울대 등 명문대 입학생 및 재학생 10명에게 3600만원 등 올해 2억2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2002년 12월에 설립된 영천시장학회는 지금까지 총 4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매년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영천/기인서기자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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