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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화서면 노인회관-서울 노인종합복지관
서울 종로구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단원 21명이 지난 22일, 상주시 화서면 신봉3리 노인회관에서 도농교류 프로그램 `징검다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농교류 징검다리는 화서면 지산리 소재 관음정사(주지 정관스님) 주관으로 화서면 신봉3리 노인회관과 종로구 노인복지회관 간의 도농교류 차원에서 이뤄지게 된 것.
이들은 화서면 관내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중화농협 2층 회의실과 노인회관 두 곳에서 침과 발 맛사지, 이발, 쑥 뜸질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해 종로구 노인종합복지관 60세 이상 노인 80명이 농촌체험을 위해 화서면 방문에 이어 화서면 노인회 40명이 종로구 노인종합복지관 초청으로 서울을 방문하기도 했다.
상주/황경연기자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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