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뚜벅이앱 연계 10억 걸음 3만그루 기부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뚜벅이앱은 경북자원봉사센터에서 개발한 전국 지자체 최초 걸음기부 플랫폼으로 휴대전화 사용자의 걸음수를 측정하고, 그 걸음수를 기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는 금전이나 현물 기부가 아닌 건강을 위한 걷기를 통해 기부하는 구조로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울진해경 전직원 300여명이 합심하여 참여한 이번행사는 기부자들의 10억 걸음이 모이면 사회공헌 활동기업이 울진산불 피해 산림복구 비용을 지원하게 되고 그 지원금으로 지난 3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의 산림 복구를 위해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울진해경이 우리 울진지역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10억 걸음이 조기에 달성 될 수 있도록 해경청 전직원이 참여할수 있게 지속적으로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지난 3월 울진산불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모금하여 울진군청에 기탁한바 있다.
뚜벅이앱은 경북자원봉사센터에서 개발한 전국 지자체 최초 걸음기부 플랫폼으로 휴대전화 사용자의 걸음수를 측정하고, 그 걸음수를 기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는 금전이나 현물 기부가 아닌 건강을 위한 걷기를 통해 기부하는 구조로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울진해경 전직원 300여명이 합심하여 참여한 이번행사는 기부자들의 10억 걸음이 모이면 사회공헌 활동기업이 울진산불 피해 산림복구 비용을 지원하게 되고 그 지원금으로 지난 3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의 산림 복구를 위해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울진해경이 우리 울진지역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10억 걸음이 조기에 달성 될 수 있도록 해경청 전직원이 참여할수 있게 지속적으로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지난 3월 울진산불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모금하여 울진군청에 기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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