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오는 29일 제1호 수표를 발행하고, 나머지 2개 기관도 3월말께부터 수표를 발행할 예정이다.
수표가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음에도 이들 서민 금융기관은 수표 발행 권한이 없어 시중은행에 협력성 자금을 예치하고 수표를 받아 고객에게 전달해왔다.
이로인해 경영 손실은 물론 고객이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법무부는 이번 조치로 연간 새마을금고 830억원, 상호저축은행 287억원, 신용협동조합 146억원의 비용 절감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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