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다쳤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9분께 대구 서구 내당동 한 2층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1층에 사는 여성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주민들은 긴급 대피해 추가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안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9분께 대구 서구 내당동 한 2층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1층에 사는 여성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주민들은 긴급 대피해 추가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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