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모 주점에서 여주인의 상의를 벗기는 등의 폭력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58분께 영주시 영주동 한 주점에서 폭력과 재물을 손괴한 혐의로 J(41·영주시)씨를 검거했다.
J씨는 사건 당일 해당 주점에서 술을 요구했고, 주점주인 K씨는 “영업이 끝났기 때문에 술을 팔수 없다”고 하자, J씨는 지속적으로 술을 달라는 요구를 하는 과정에서 K씨의 상의를 벗기는 등 폭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J씨를 상대로 재물손괴와 폭력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58분께 영주시 영주동 한 주점에서 폭력과 재물을 손괴한 혐의로 J(41·영주시)씨를 검거했다.
J씨는 사건 당일 해당 주점에서 술을 요구했고, 주점주인 K씨는 “영업이 끝났기 때문에 술을 팔수 없다”고 하자, J씨는 지속적으로 술을 달라는 요구를 하는 과정에서 K씨의 상의를 벗기는 등 폭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J씨를 상대로 재물손괴와 폭력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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