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배부된 체험교구는 수해 피해로 교육·학습자료 소실 등이 발생한 어린이집의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인데 수산공단은 이번 체험교구 배부 이외에도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와 연계해 지난 2020년부터 3년 간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1889개소에 총 6만5506개의 체험교구를 배포하는 등 어린이 교육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교육자료로 활용가능한 체험·교육 콘텐츠(교육영상, 창작 동화책 ‘바다숲에서 놀자’, 활동지)등을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연중 배포하고 있다.
수산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자료 개발·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