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표 출전, 행안부장관상 수상
건축물 용도변경에 대한 취득세
확대방안 주제로 발표 ‘호평’
건축물 용도변경에 대한 취득세
확대방안 주제로 발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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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지방세 역량강화를 위한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별 대표 발표자가 지방세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과 민간전문가들이 심사로 진행됐다.
이 주무관은 이 대회에서 ‘건축물 용도변경에 대한 취득세 확대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건축물 용도변경이 차량의 구조변경이나 토지의 지목변경처럼 취득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상호 북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이 주무관의 지방세수 증대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얻은 귀중한 성과다”라며 “이러한 노력이 실절적인 세수 증대로 이어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쓰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민 주무관은 지난 6월 경북도가 주최한 ‘2022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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