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청하면 신흥리 노인전문요양시설 갈릴리마을 개원식에 참석한
이병석 국회의원, 윤용섭 포항시부시장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노인전문요양시설인 갈릴리마을이 지난 6일 오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신흥리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병석 국회의원, 윤용섭 포항시부시장을 비롯 주용진 경북노회회장 목사, 김영호 포항시교회연합회장, 신성환 포항시성시화운동본부장, 배호경 목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갈릴리마을의 입소정원은 60명으로 입소대상자는 치매, 중풍 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에 한해서다.
갈릴리마을은 2006년도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비 15억원을 지원받아 부지 5837㎡에 연면적 1980㎡(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공기가 맑고 조용하다.
/김명득기자 ki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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