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 소나무 중심
기타 조경수에 방제작업
2년간 재선충병 예방 효과
김천시는 소나무재선충이 확산됨에 따라 보존가치가 높은 중앙분리대 소나무를 중심으로 기타 조경수에 대해 수간주사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기타 조경수에 방제작업
2년간 재선충병 예방 효과
소나무 재선충병 수간주사 방제는 건전한 소나무 줄기에 구멍을 뚫고 직접 약제를 주입해 해충을 방제하는 방법으로 방제를 시행한 나무는 이후 2년간 소나무재선충병이 예방된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가로수에 대한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우수한 형질의 소나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이 확산됨에 따라 김천시 가로수를 보호하기 위해 재선충 예방활동을 철저히 실시하고 예방토록 하겠다. 이후 소나무 수간주사 작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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