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한국재활승마협회 주관
5월 31일까지 희망복지캠프
5월 31일까지 희망복지캠프
포항지역 내 신체적·정신적 장애가 있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마련한 ‘2023 희망복지캠프(재활승마)’가 13일 포항 동해승마장에서 개막됐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도민일보와 한국재활승마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승마를 통해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적응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개발과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장애인스포츠지도사 및 재활승마지도사에 대한 직업탐색과 동기부여를 꾀한다.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희망복지캠프는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찬수 경북도민일보 대표이사는 “매년 개최하는 희망복지캠프에 많은 참가자들이 만족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이번 캠프도 알차게 진행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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