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회 의원회관서 진행
기존 법정의무교육 틀 깨고
문화체험형으로 진행 ‘눈길’
기존 법정의무교육 틀 깨고
문화체험형으로 진행 ‘눈길’
김승수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모두가 행복한 드림콘서트 더 힐링>(이하 더 힐링)을 28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김승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못한 공공기관의 비율은 2021년 12월 기준 35.7%에 달하며, 민간 기업의 경우 과반이 넘는 57.6%의 기업이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5대 법정의무교육으로 포함되어있지만 교육 횟수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할뿐만 아니라,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형식적인 교육만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따라 장예총은 장애 예술인들에 의한 공연 등 문화체험과 강의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더 힐링은 문화예술체험형 교육으로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장애 예술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장애인 인식 개선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김승수 의원은 “직장 내 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고용 안정화를 위해서는 우리사회의 뿌리 깊게 내린 편견을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기존의 법정의무교육의 틀을 깨고 문화체험형으로 진행되는 ‘모두가 행복한 드림콘서트 더힐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K-콘텐츠가 우리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력은 점차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장르가 장애예술인과 장애인 노동자 모두에게 새로운 환경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윤석열 정부와 발맞춰 우리 사회에 자리 잡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제거하고 안정적인 고용의 기회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못한 공공기관의 비율은 2021년 12월 기준 35.7%에 달하며, 민간 기업의 경우 과반이 넘는 57.6%의 기업이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5대 법정의무교육으로 포함되어있지만 교육 횟수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할뿐만 아니라,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형식적인 교육만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따라 장예총은 장애 예술인들에 의한 공연 등 문화체험과 강의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더 힐링은 문화예술체험형 교육으로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장애 예술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장애인 인식 개선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김승수 의원은 “직장 내 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고용 안정화를 위해서는 우리사회의 뿌리 깊게 내린 편견을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기존의 법정의무교육의 틀을 깨고 문화체험형으로 진행되는 ‘모두가 행복한 드림콘서트 더힐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K-콘텐츠가 우리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력은 점차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장르가 장애예술인과 장애인 노동자 모두에게 새로운 환경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윤석열 정부와 발맞춰 우리 사회에 자리 잡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제거하고 안정적인 고용의 기회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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