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이 집에 살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 33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해당 주택에 살던 40대 여성이 현관문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해당 주택에 살던 40대 여성이 현관문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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