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전용 메인화면 구성으로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경북교육청은 이용자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을 새롭게 단장했다.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은 경북교육 역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지난 2021년 3월 22일 개관한 이래로 현재 52만 여명이 방문했다.
1910년도부터 1990년대의 사진 자료 교구 교과서와 폐교 동문들이 그 시절의 사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미니홈피 형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에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 홈페이지 화면을 키오스크 전용 메인화면(동영상)으로 구성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이끌고 메뉴 및 상세 페이지의 재배치를 통해 사용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용자들이 다양한 채널로 접근할 수 있도록 본청·교육지원청·유관기관 등에 39대의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은 경북교육의 발자취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 시절의 일상을 공유하는 통로이자 세대 간의 소통·공감의 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양질의 자료를 수집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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