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우보면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우보면 미성리 일원에 7865㎡의 9홀 규모로 조성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서 생활체육은 꼭 필요하고 그 중심엔 파크골프가 있다”며 “우보면 파크골프장이 동호인 여러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구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마을단위 파크골프장 개장을 통해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부응함은 물론 지역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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