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궁은 전통 놀이인 투호와 전통 놀이인 국궁,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안전한 한궁핀과 자동 점수 합산되는 IT기술을 접목시켜 한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날 한궁창시자인 허광 세계한궁협회 회장이 격려차 참석하여“한궁은 어르신들에게는 치매, 오십견 예방 및 어깨 결림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포츠로서, 스포츠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체육 종목이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심판 과정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심판 교육을 받은 주민들은 자격증을 취득한 후 한궁 지도자로 활동하게 된다.
장신중 후포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한궁 심판·지도자 양성을 통해 후포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을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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