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개표 관리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연습을 갖는다.
대구시선관위는 오는 20~21일 이틀 간 4층 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의 ‘개표 실습’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습에선 미리 준비한 지역구 및 비례대표 선거 총 8600매의 모의 투표지를 실제 개표와 동일한 방식으로 접수, 개함, 투표지분류기 운영, 심사·집계 등 전체 과정을 거쳐 개표하는 것까지 진행한다.
실습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개표 절차를 숙지하고 각종 사건·사고 모의 상황에 대한 대처법 및 처리 요령을 익힌다. 이어 효율적인 개표관리 방안에 대한 토의 시간도 펼쳐진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실습을 바탕으로 내년 국회의원 선거의 무결점 개표관리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선관위는 오는 20~21일 이틀 간 4층 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의 ‘개표 실습’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습에선 미리 준비한 지역구 및 비례대표 선거 총 8600매의 모의 투표지를 실제 개표와 동일한 방식으로 접수, 개함, 투표지분류기 운영, 심사·집계 등 전체 과정을 거쳐 개표하는 것까지 진행한다.
실습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개표 절차를 숙지하고 각종 사건·사고 모의 상황에 대한 대처법 및 처리 요령을 익힌다. 이어 효율적인 개표관리 방안에 대한 토의 시간도 펼쳐진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실습을 바탕으로 내년 국회의원 선거의 무결점 개표관리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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