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오는 30일까지 1회용품 사용규제를 위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군은 2인1조 2개반을 편성해 관내 음식물감량의무사업장 4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의무 준수△음식물쓰레기의 분리, 운반, 보관적정여부 △남은 음식물의 재활용 철저홍보 △1회용품 사용여부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계도조치하고 무단배출 등 감량의무 미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성주/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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