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13일 울릉도 성인봉 등산도중 팔각정 부근에서 서울에서 관광온 파아란 산악회소속 임모(44·서울시 공룡동)씨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이날 일행 60여명과 성인봉 등산도중 오전 9시17분께 성인봉 팔각정 부근에서 심한 복통을 일으켜 경북도 소방헬기까지 출동했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울릉/김성권기자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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