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단에 따르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재해경감 활동계획과 전략 수립 이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라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부터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인증 획득을 위한 표준문서체계를 마련하고 문서평가와 현장심사 등의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로부터 인증이 확정됐으며 인증서는 2026년까지다.
비즈니스 연속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22301) 인증도 함께 획득해 각종 재해 등 위기 상황 발생시 핵심 기능을 빠른 시간내 복구 할 수 있는 경영환경을 구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신필균 이사장은 “이번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재해경감 활동 체계 구축을 통하여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 상황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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