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등
디지털플랫폼 구축 MOU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대구·경북 9개 지방공기업이 대시민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디지털플랫폼 구축 MOU
26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대구·경북 9개 지방공기업이 ‘디지털플랫폼 협의체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구미도시공사,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문경관광진흥공단,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영천시시설관리공단,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등 총 9개 대구·경북 지방공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들은 디지털플랫폼 구현에 협력하고 디지털 분야 공공서비스 개선 및 공동 연구, 기술개발 과제 선정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경북 9개 지방공기업 간 소통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사이버 보안 등 급부상하는 신기술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 대구·경북 전체 디지털 서비스 역량 증진에 힘쓰는 한편 정부 정책의 선도적 이행에 앞장설 방침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체육시설, 교통시설 등 기존 디지털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플랫폼 인프라 확장 및 기술 혁신에 앞장서 지역민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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