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 포항 북구에 출마 예정인 이재원<사진> 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가 포항지진 추가소송 접수와 관련, 시민들의 편의 증진에 나서 줄 것을 포항시에 요청했다.
이 대표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시가 소송과 관련해 정부에 일괄배상 요구는 진행하되 현재 시민들이 겪고 있는 소송접수의 어려움은 조속하게 해결할 필요가 있다”며 “시민들이 추위에 떨며 기다리지 않고 소송 추가접수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최소 남구 1곳, 북구 1곳을 특정해 제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포항시와 포항변호사회가 협약을 통해 시가 마련한 특정 장소에 변호사들을 교대로 상주시켜 모두 같은 조건으로 시민들이 접수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는 각기 다른 변호사에게 소송접수를 마친 시민들이 본인만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없앨 수 있고 포항의 변호사들 간에도 다소 잡음을 일으키게끔 하는 현 상황을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시가 소송과 관련해 정부에 일괄배상 요구는 진행하되 현재 시민들이 겪고 있는 소송접수의 어려움은 조속하게 해결할 필요가 있다”며 “시민들이 추위에 떨며 기다리지 않고 소송 추가접수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최소 남구 1곳, 북구 1곳을 특정해 제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포항시와 포항변호사회가 협약을 통해 시가 마련한 특정 장소에 변호사들을 교대로 상주시켜 모두 같은 조건으로 시민들이 접수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는 각기 다른 변호사에게 소송접수를 마친 시민들이 본인만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없앨 수 있고 포항의 변호사들 간에도 다소 잡음을 일으키게끔 하는 현 상황을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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