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듬북 등 총 96회 공연
경주 보문 야외 상설공연장이 18일 개장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게 됐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경주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광객 등 500여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화려한 개장 공연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목, 금, 토, 일요일 오후 전통국악인 부채춤을 비롯한 무당춤, 장고춤, 수막새춤, 승무, 살풀이, 삼고무, 사물놀이, 만파식적, 창극, 민요와 퓨전음악인 창작음악과 사물놀이, 모듬북 등 총 96회 공연을 실시한다.
특히 경주국악협회를 비롯한 세천향, 신라소리, 가람, 다연, 윈드오케스트라 공연단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예술의 조화로 천년고도 경주에 맞는 수준 높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방침이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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